[사진단상(斷想)]
사진은 아름다워야 한다.
예술가도 아니고 미학자도 아니지만 (눈치로) 그 정도는 알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예술' 혹은 예술의 냄새를 풍기는 '유사 예술' 조차도 궁극적으로는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그래서 예술을 정의하고 다루는 학문의 명칭도 미학(美學)' 아닌가,
따라서(순수 예술로서의 사진이라면) 사진도 당연히 아름다워야 한다.
하지만 거기에는 전제가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새로움'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TdX7FZu9p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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