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문 온라인 매거진'COOPH'가 유명 사진 작가 스티븐 맥커리의 도움을 받아 '사진 구도 법칙 9가지'를

설명한 영상을 공개했다.

구도는 배우기도 해야하고 피하기도 해야 합니다.

고려해야 하기도 해야하고 무시해야 하기도 합니다.

외워야 하기도 하고 잊어야 하기도 합니다.

그냥 이미지 트레이닝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잊어버릴만 할 때 한 번씩 다십는 스티브맥컬가 알려주는 사진의 구도입니다.

스티브 맥커리는 영상의 마지막에 이런 말을 남깁니다.

"구도는 중요하지만, 법칙이란 깨지라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정말 핵심은,

사진을 찍는 일을 즐기는 것, 그리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사진을 찍으라는 겁니다."

1. 삼분할법칙.

    : 가로와 세로를 3분할해 선이 겹치는 부분에 중심 피사체를 위치하라.

2. 가이드 라인.

    : 꼭지점을 따라 자연스럽게 시선이 흐르게 하라.

3. 대각선.

    : 대각선은 역동적이다.

4. 프레임.

    : 창틀과 문틀의 프레임을 활용하라.

5. 대비효과.

    : 피사체와 배경이 대조되는 지점을 찾아라.

6. 프레임채우기.

    : 파사체에 가까이 접근해 크게 담으라.

7. 프레임의 중심.

    : 인물의 두 눈 중 사진 전체의 인상을 결정짓는 눈을 프레임 중심에 두라.

8. 패턴.

    : 패터은 아름답다 그리고 패턴이 방해 받는 풍경은 더더욱 아름답다.

9. 대칭.

   : 대칭은 눈을 편안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