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F Viewer제조사NIKON CORPORATION모델명NIKON D500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C 2019 (Windo촬영일자2020:06:20 11:25:52
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center weight노출시간 0.004 s (1/250) (1/250)초감도(ISO)ISO-400조리개 값F/f/8.0조리개 최대개방F/8노출보정0.00 (0/6) EV촛점거리200.00 (2000/10)mm35mm 환산300mm플래쉬Flash-No사진 크기1280x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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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0.
강원도 홍천
태어나 얼마 되지 않은 듯한 새끼사슴이 죽어있고
부패되어가는 사체 위에는
왕오색나비들의 잔치가 벌어지고 있네요.
삶과 죽음은 자연의 섭리(Nature takes it's course)라
한 생명의 죽음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생명의 시작인 것 같네요.
선예도가 뛰어난 작품,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발품으로 담으신 작품,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나비들이 사체도 먹나요?
힘들게 담은 수고하신 작품, 선예도가 뛰어난 작품, 즐감합니다 ^^
고기를 먹는 건 아니구요.
사체가 부패하면서 나오는 진액을 먹습니다.
입이 빨대니까요.
축축한 땅바닥이나 나무의 수액에도 잘 모인답니다.
놀라운 사실을 이제야 알았어요.
나비는 꿀과 이슬만 먹고 사는줄...
많은 분들이 그렇게 알고 계시지요.
참나무 수액에도 많이 모인답니다.
남다른 시선에 머무르며 사소한 것들의 무관심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게 됩니다.
기품있는 작품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식물이나 곤충, 또는 작은 동물, 큰동물을 먹는 것은 자주 봤지만 나비가 초식동물을 먹는 것은 처음 봅니다.
자운님의 댓글에 시체가 부패하면서 나오는 진액을 먹는다는 설명에 귀한 작품 사진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담으신 작품, 정성으로 담으신 작품, 멋집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담으신 작품, 잘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나비들의 생생한 생존의 모습....자운님이니까 나비의 이런장면도
감상하는군요....
담기 힘든 귀한 작품, 신비로운 작품입니다.
정말 놀라운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나ㅣ가 무서벘는데 더더 무서버졌어요 ㅋ ㅋ ㅋ ㅋ ㅋ
담기 힘든 귀한 작품, 많이 배우고 갑니다.보기힘든 귀한 작품이네요
생태계는 참 오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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