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단상(短想)]
사진이 '내 작품'이라는 생각은 혹시 어떤 오해나 착각에서 비롯된 게 아닐까?
기계장치에서 만들어진 이미지에 나의 서명을 새겨 넣는다고 그것이 '내 작품'이 될 수 있을까?
법적으로는 인정을 받겠지만, 내가 내사진의 진정한 주인이 맞을까?
나는 지금 스스로에게 정서적인 관점에서 묻고 있는 것이다...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V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21.1 (Windows)촬영일자2020:10:11 06:45:35
만든이HYUN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Reserved노출시간 0.050 s (1/20) (1/20)초감도(ISO)ISO-100조리개 값F/f/9.0조리개 최대개방F/8.9999999910024노출보정4294967295.00 (4294967295/1) EV촛점거리42.00 (42/1)mm플래쉬Flash-No사진 크기1424x949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V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21.1 (Windows)촬영일자2020:10:11 06:53:13
만든이HYUN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Reserved노출시간 0.017 s (1/60) (1/60)초감도(ISO)ISO-100조리개 값F/f/9.0조리개 최대개방F/8.9999999910024노출보정0.00 (0/1) EV촛점거리24.00 (24/1)mm플래쉬Flash-No사진 크기1400x933
남다른 구상으로 담은 작품,
정성이 담긴 작품,
잘 보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멋집니다.
은행잎이 물들기 시작한듯...이제 곧 문광지시즌이 오겠네요 ㅎ~~
일찍 다녀오셨군요 ... 언제나 늘 멋진곳
기계를 이용해 셔터를 누르는 자의 생각과 마음과 의지를 넣는것이니..
조작하여 셔터를 누른자의 것이 맞다고 생각하네요
아름다운 저수지의 가을 느낌 잘 보고갑니다.
문광저수지의 고요한 아침풍경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정감이 묻어나는 작품,
남다른 구상으로 담은 작품,
말이 필요없이 멋진 작품입니다.
안개가 있어 더 멋진 작품,
다큐를 보는것 같은 작품입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작품입니다.
저는 제것이라 주장하고 싶지만...
글에서 오는 심오한 뜻이 무엇인가 생각하게 만듭니다
항상 의미있는 글과 작품이 함께여서 그런가요 작품을 오래깊이 보게 되네요^^
작품에 의도나 담을 때의 원작자 마음에서 보려 노력하게 된달까요~
무언지 모를 포근한느낌과 정적인 감성이 묻어 나는 아름다운
문광지의 사진.....정말 마음에 듭니다.
눈으로 먼저 담아볼수있음에도 감사한시간들
보는이의 마음도 고요해집니다.
가슴에 와 닿는 작품,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는 작품입니다.
역시 믿고보는 작품 입니다...
잔잔한 기분이 감도는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
말이 필요없이 멋진 작품입니다.
작년 가을 문광지의 추억을 꺼내주시니 그것이 첫번째 기쁨이요,
이렇게 멋진 작품을 보여주시니 그것이 두번째 기쁨이요,
이번 주말 문광지를 담으러 갈 생각에 그것이 세번째 기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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