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귀나무는 부부의 금실을 상징하는 나무로 합환수(合歡樹)·합혼수·야합수·유정수라고도 한다.
이런 연유로 산과 들에서 자라는 나무를 마당에 정원수로 많이 심었다.
자귀대의 손잡이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나무였기 때문에 자귀나무라고 하며,
꽃은 연분홍색으로 6∼7월에 피고 , 꽃이 홍색으로 보이는 것은 수술의 빛깔 때문이다.
특이한 점은 신경초나 미모사는 외부의 자극에 잎이 붙어버리지만 자귀나무는 해가 지고 나면 펼쳐진 잎이 서로 마주보며 접혀진다.
자귀나무의 껍질은 합환피(合歡皮)라고 하여 약재료 사용한다.
정신을 안정시키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부기를 가라앉히고 통증을 멎게 하며 근육과 뼈를 이어준다 . (두산백과)
EXIF Viewer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2 Windows사진 크기1600x1068
자귀나무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좋네요
잎이 마주보며 접혔다 펴는 나무라니..신기합니다
자세히 보니 아름다운 꽃나무네요..
남다른 구상으로 담으신 작품, 정말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남다른 구상으로 담으신 작품, 정성으로 담으신 작품, 많이 배우고 갑니다.
색감을 뺀것인가요..멋지게 담으셨네요..^^
남다른 구상으로 담으신 작품, 독특한 시선으로 담은 작품, 멋집니다.
색다른 구상과 함께하는 상식 공부가 참 재미있어요
감성이 무척 돋보이는 작품, 감동입니다.
올만에 뵙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함께 덕분에 자연의 생태를 조금씩 깨우쳐 갑니다.^^
생각하게 하는 작품,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잘 보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하늘버젼의 자귀나무
참 아름답네요.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색다른 시선이네요.
멋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