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오게 되어있다.
사진의 즐거움이 무디어지면서 새로움을 갈구하던 동력이 고갈되고, 활동은 조금씩 쇠퇴해 간다.
먼저 고갈되는 것이 새로움인지 열정인지 분명하지 않지만 결과는 같다.
호기심이 줄어들면서 점차 지루하고 식상해지는, 그래서 사진을 찍을 때,
전 처럼 생생한 즐거움을 느낄 수 없는, 그런 달갑지 않은 시간은 반드시 올것이다.
처음에 마냥 즐겁던 사진 찍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즐거움의 크기가 조금씩 줄어들었다.
그 빈자리에 사진의 의미에 대한 고민과 철학적 사유가 채워지기 시작했다.
나를 들뜨게 만들었던 그 즐거움의 정체는 무엇인지 하나하나 헤집어 파악하고 분석하기 시작 할 것이며,
행동하는 시간보다 읽거나 생각하는 시간이 더 길어졌다.
장담하건데,
사진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볍게 시작했던 아마추어 사진가라면 누구나 다 겪는 일이고,
(아직 까지 격지 못했다면) 앞으로 겪게 될 일들이다.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V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C 2019 (Windo촬영일자2020:05:23 05:26:29
만든이HYUN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matrix노출시간 0.022 s (1/45) (1/45)초감도(ISO)ISO-125조리개 값F/f/8.0조리개 최대개방F/8노출보정0.00 (0/1) EV촛점거리45.00 (45/1)mm플래쉬Flash-No사진 크기1400x933
만든이HYUN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matrix노출시간 0.022 s (1/45) (1/45)초감도(ISO)ISO-200조리개 값F/f/8.0조리개 최대개방F/8노출보정0.00 (0/1) EV촛점거리42.00 (42/1)mm플래쉬Flash-No사진 크기1400x933
만든이HYUN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matrix노출시간 0.033 s (1/30) (1/30)초감도(ISO)ISO-100조리개 값F/f/8.0조리개 최대개방F/8노출보정0.00 (0/1) EV촛점거리24.00 (24/1)mm플래쉬Flash-No사진 크기1400x933
포스가 느껴지는 작품, 남다른 구상으로 담으신 작품, 말이 필요없이 멋진 작품입니다.
고요함과 평온함이 묻어나는 몽환적인 작품, 환상적인 작품입니다. 잘 보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순간포착을 멋지게 한 작품, 아름다움이 가득한 작품, 말이 필요없이 멋진 작품입니다.
새벽녁 미호천은 고라니천국이군요..아스라한 안개가 멋짐을 더해줍니다.
심미안으로 정성껏 담은 작품, 고요함과 평온함이 묻어나는 작품,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글 내용을 공감합니다...열정넘치는 작품 감사해요
가슴에 와 닿는 작품, 뜨거운 열정으로 담으신 작품, 한폭의 그림입니다.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미호천 정말 환상적인 풍경에 넉을 잃고 바라봅니다
미호천에는 이리 아름다운 정원이 있나봐요.
너무 이쁩니다.
가슴에 와 닿는 작품, 몽환적인 풍경의 작품,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느낌이 좋은 작품, 고요함과 평온함이 묻어나는 작품, 남다른 구상으로 담으신 작품, 꿈속에서나 볼수 있는 작품,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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