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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천/관습의 풍경

사람의아들/현동철2021.02.08 19:13조회 수 39추천 수 9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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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단상(短想)]

 

나의 사진은 '같은 것을 반복하는 사진, 관습적인 표현에 매몰된 사진, 아무런 새로울 것 없는 사진' 이다.

누군가가 나에게 아마추어 사진의 특징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관습을 반복하는 사진'이라고 답하겠다.

 

 

 

 

 

6S1A5646.jpg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V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22.1 (Windows)촬영일자2021:02:07 08:02:09
만든이HYUN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spot노출시간 0.004 s (1/250) (1/250)초감도(ISO)ISO-100조리개 값F/f/6.3조리개 최대개방F/6.3000007484194노출보정0.00 (0/1) EV촛점거리55.00 (55/1)mm플래쉬Flash-No사진 크기1400x933

 

 

 

 

 

6S1A5654.jpg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V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22.1 (Windows)촬영일자2021:02:07 08:09:10
만든이HYUN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spot노출시간 0.005 s (1/200) (1/200)초감도(ISO)ISO-100조리개 값F/f/6.3조리개 최대개방F/6.3000007484194노출보정0.00 (0/1) EV촛점거리70.00 (70/1)mm플래쉬Flash-No사진 크기1400x933

 

 

 

 

 

6S1A5704.jpg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V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22.1 (Windows)촬영일자2021:02:07 08:32:38
만든이HYUN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spot노출시간 0.002 s (1/500) (1/500)초감도(ISO)ISO-100조리개 값F/f/5.6조리개 최대개방F/5.6000006708602노출보정0.00 (0/1) EV촛점거리70.00 (70/1)mm플래쉬Flash-No사진 크기1400x933

 

 

 

 

 

 

 

 

 

 

 

사람의아들/현동철

https://blog.naver.com/lycos64



"It shall also come to pass"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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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에서.. (by 윤정한) 황금산 (by 누리/이상민)
댓글 11
  • 2021.2.8 19:45 댓글추천 0

    관습을 반복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지게 됩니다.만 현동철님은 그렇지 않으시니 다행입니다..^^

    미호천의 소소한 풍경이지만 멋짐에 빠져봅니다..^^

  •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

    아름다움의 극치를 봅니다.

    멋집니다.

    잘 보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 2021.2.9 08:23 댓글추천 0

    고요함과 평온함이 묻어나는 작품,

    정성이 담긴 작품,

    편안히 감상합니다.

  • 저는 같은 곳을 매번갑니다  

    원하는 그림이 나올때까지...

    누군 저에게 말하죠 ...  흔한 사진 누구나 담는 사진 머하러 자꾸담아내냐구... 

    왜일까요???   때론 스스에게  묻게 됩니다

  • 미호천의 담백한풍경속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 2021.2.9 10:22 댓글추천 0

    즐겁게 감상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2021.2.9 16:22 댓글추천 0

    많은 생각과 고민, 남다른 시선과 해석으로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시는것 같아요,

    멋진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담은 풍경이 어쩜 이리도 저와는 다르게 표현될까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역시 미호천의 도사님이십니다.
    발품으로 담은 작품,

    말이 필요없이 멋진 작품입니다.

  • 여러번 보아도 또다른 느낌의 미호천 경이로운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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