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안개가 만들어주는 농담(濃淡)의 그 모호한 흐릿함의 풍경을 좋아한다.
사진의 어려움은 대부분 '부족함'이 아니라 '너무 과하다'는 데 있었다.
너무 많이 묘사되고 너무 상세하게 표현된 사진은 가끔 나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아름다운 안개속의 미호천이 오로지 나만의 것이라는 착각에 잠시 빠졌던 날....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V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C (Windows)촬영일자2019:11:23 06:43:00
만든이HYUN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matrix노출시간 8.000 s (8/1)초감도(ISO)ISO-100조리개 값F/f/11.0조리개 최대개방F/10.999999095436노출보정0.00 (0/1) EV촛점거리35.00 (35/1)mm플래쉬Flash-No사진 크기1400x933
만든이HYUN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matrix노출시간 0.700 s (7/10)초감도(ISO)ISO-100조리개 값F/f/11.0조리개 최대개방F/10.999999095436노출보정0.00 (0/1) EV촛점거리35.00 (35/1)mm플래쉬Flash-No사진 크기1400x933
미호천 습지의 아름다움을 즐감합니다.
갈대와 안개가 어우러진 아침풍경이 정말 환상이네요.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한 폭의 그림입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부러울 따름입니다.
기후변화로
낮과 밤의 일교 차가
아름다운 물안개를
피어나게하는
자연이 그려내는
풍광을 부지런함이
받은 보상을 함께
공유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와우!
너무 아름다워여
잠시 눈이 놀랐다라는 느낌
너무 멋집니다.
멋진 작품 잘 감상합니다.
와아~~~~~~~~~
가까운 미호천에도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있군요.
잘 감상 합니다.
미호천의 물안개와 여명이 눈에 딱 뜨이네요!
감성이 묻어나는 작품, 느낌이 좋은 작품,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잘 보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느낌이 좋은 작품, 감성이 묻어나는 작품, 눈이 호강하는 작품입니다.
미호천의 아침도 멋지네요...잘 보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첫번째 사진이 그중 더 맘에 드네요.
적어두신 것처럼....
비슷한 감상에 빠져봅니다.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작품, 포스가 느껴지는 작품, 눈이 호강하는 작품입니다.
상고대를 감싸안은 아침안개가 일출에 더욱 빛나는 작품, 꿈속에서 노니는 것 같네요.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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