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정월대보름 맞이하는 청주시에서
진행하는 행사를 소개하겠습니다.
청주시민을 위한 정월대보름 행사에
청주시민 여러분~ 초대합니다.
정월대보름은 우리 민족의 행복과 안녕, 밝음 사상을 반영한 작은 명절로 옛 선조들은 설날보다 훨씬 더 크게 정월대보름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정월대보름은 일 년 열두 달 중 첫 보름달이 뜨는 날입니다. 풍요 기원을 위해 정월 대보름날 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개인의 건강이나 집안의 안녕 등을 기원하면서 동시에 마을 사람들 모두의 공동 풍년을 기원하기도 했습니다.
이곳에서도 휘영청 밝은 달과 함께하는 축제가 열립니다!
현도면 정월대보름 한마당!
일시 : 2월 5일(일) 오후 3시~8시
장소 : 복지회관 앞 LH산당부지(선동리 488-1)
내용 : 전통놀이, 기원제, 달집태우기
(풍물공연 및 소원지 태우기)
쥐불놀이
쥐불놀이는 음력 정월의 첫재 자일(쥐 날)에 농부들이 들판에 쥐불을 놓아서 배출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행했던 풍년을 기원하는 민속놀이입니다. 쥐불놀이는 잡귀를 쫓고 신성하게 봄을 맞이한다는 의미와 함께 잡초를 태움으로써 해충의 알을 죽여 풍작을 기도하며, 봄에 새싹이 날 때 거름이 되도록 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지신밟기
정원 대보름날을 전후하여 집터를 지켜 준다는 지신에게 고사를 올리고 축복을 비는 세시 풍속입니다. 지신밟기를 통해 지신을 위로하고, 마을과 가정의 평안을 빌었습니다. 풍물패와 마을 사람들이 집집마다 찾아가 복을 빌었습니다.
연날리기
정월대보름에는 액막이 연을 날려 보내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이름, 생년월일, 복을 비는 글을 연에 적은 다음, 그해의 나쁜 기운을 멀리 보낸다고 생각하며 연줄을 끊어 멀리 날려 보냈습니다.
달집태우기
정월대보름 보름달이 뜰 때 달집에 불을 지르며 노는 풍속을 말합니다. 이때 불을 붙은 달집이 잘 타면 그해에는 풍년이 든다고 믿었습니다. 달집에 불을 붙이는 것을 신호로 논둑과 밭둑에도 불을 놓았는데, 이를 쥐불 놀라고도 합니다.
횃불싸움
정월대보름에 횃불을 들고 이웃 마을과 싸움을 하던 민속놀이입니다. 달이 떠오른 후 농악대의 풍악에 맞춰 횃불을 밝혀 두고 편싸움을 하여 승부를 겨루는데, 횃불싸움에서 이긴 쪽이 그 해에 풍년을 차지한다고 믿었습니다.
세시풍속 정월대보름, 즐길 준비되셨나요?
지금은 미신으로 여겨지는 금기들이지만
조상들은 저런 금기를 지키며
한 해의 건강과 풍년을 기원한 풍습의
하나로 알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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