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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천/春

사람의아들_교육위원2021.03.16 07:41조회 수 37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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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단상(短想)]

 

내가 같은 한 장소를 반복적으로 찾아가는 이유는

그 장소를 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익숙함 뒤에 찾아오는 결손된 감정,

혹은 무언가 남겨진 것의 끝에 저항하는 듯한 느낌과 장소를 이루는

낯선 사물이 암시하는 이야기 구조의 끝자락을 위해서이다.

......

 

지겹도록 미호천을 찾았다.

미호천도 이제는 내가 지겹다고 한다.......

 

 

 

6S1A6261.jpg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V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22.1 (Windows)촬영일자2021:03:14 06:50:55
만든이HYUN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spot노출시간 0.125 s (1/8) (1/8)초감도(ISO)ISO-100조리개 값F/f/8.0조리개 최대개방F/8노출보정0.00 (0/1) EV촛점거리70.00 (70/1)mm플래쉬Flash-No사진 크기1400x933

 

 

 

 

 

6S1A6271.jpg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V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22.1 (Windows)촬영일자2021:03:14 06:59:00
만든이HYUN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spot노출시간 0.050 s (1/20) (1/20)초감도(ISO)ISO-100조리개 값F/f/8.0조리개 최대개방F/8노출보정0.00 (0/1) EV촛점거리180.00 (180/1)mm플래쉬Flash-No사진 크기1400x933

 

 

 

 

 

DSC05196.jpg EXIF Viewer제조사SONY모델명ILCE-7RM2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22.1 (Windows)촬영일자2021:03:14 07:29:02
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matrix노출시간 0.010 s (1/100) (1/100)초감도(ISO)ISO-100조리개 값F/f/8.0조리개 최대개방F/8노출보정0.00 (0/10) EV촛점거리53.00 (530/10)mm35mm 환산53mm플래쉬Flash-No사진 크기1400x933

 

 

 

 

 

 

 

사람의아들_교육위원

https://blog.naver.com/lycos64



"It shall also come to pass"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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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여왕 3월 (by 펠릭스_부회장) 곤줄박이 (by 솔개)
댓글 11
  • 2021.3.16 10:05 댓글

    몽환적인 작품,

    남다른 구상으로 담은 작품,

    참으로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잘 보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 2021.3.16 10:26 댓글

    없던 감성도 살아나는 풍경입니다~

    꿈속에서나 볼수 있는 작품 잘보고갑니다 ~

  • 2021.3.16 10:27 댓글

    보물창고같은 미호천의 풍경에 흠뻑 취해봅니다.

  • 2021.3.16 11:11 댓글

    미치도록 찾으시니 미치도록 아름다운 미호천 작품이 나옵니다. 미치도록 멋집니다~~

  • 안가시면  미호천이 서운해 할듯 합니다  ^^ 

    글은  작품에 깊이를 더해주는 듯 합니다 ~ 

  • 2021.3.16 16:47 댓글

    정성이 담긴 작품,

    안개가 있어 더 멋진 작품,

    편안히 감상합니다.

  • 고요함과 평온함이 묻어나는 작품,

    안개가 있어 더 멋진 작품,

    열정이 대단하신 작품,

    편안히 감상합니다.

  • 사진도 좋지만 글에 감동이 느껴지네요~

    심미안으로 정성껏 담은 작품,

    잘 보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 안개가 있어 늘 아름다운 미호천입니다

    고뇌하며 담으신 작품 즐감합니다 

  • 2021.3.17 15:32 댓글

    물안개가 멋진 작품,

    한번 담아보고 싶은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는 작품입니다.

  • 잠에서 덜깬 몽환적인 느낌이 드는듯한 미스틱 판타지의 멋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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