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F Viewer제조사NIKON CORPORATION모델명NIKON D7000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22.0 (Windows)촬영일자2013:05:25 11:23:18
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matrix노출시간 0.004 s (1/250) (1/250)초감도(ISO)ISO-100조리개 값F/f/8.0조리개 최대개방F/8노출보정715827882.33 (4294967294/6) EV촛점거리200.00 (2000/10)mm35mm 환산300mm플래쉬Flash-Yes사진 크기1280x848
2013. 5. 25.
목련공원
또 오래전 사진이네요.
요즘 지인의 부탁으로 예전 사진중에서 나비 짝짓기 사진을 찾느라 창고를 뒤지고 있거든요. ^^
이 당시만 해도 목련공원 초입에 가면 아주 많은 곤충 친구들을 볼 수 있었는데...
3년 전 쯤부터 사유지라며 개발을 시작한 후로는 눈에 띄게 개체수가 줄어들어
찾아 갈 메리트를 잃어버린 곳이라 무척이나 아쉬움이 남는 장소입니다.
사진 속 주인공은 '길앞잡이'라는 친구네요.
무늬가 화려해서 사진빨을 잘 받는 친구인데...
딱정벌레 종류가 그렇듯... 접사에서 가장 난제인 심도를 맞추기가 참 어렵네요.
무시무시한 턱에서 보듯 엄청난 포식자입니다.
애벌레 시절에는 땅속에 굴을 파고 숨어 있다가 지나가는 개미나 자벌레 등을 사냥해서 먹습니다.
그래서 애벌레는 '개미귀신'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지요.
요녀석을 좀 본것 같네요,
이름이 왜 저렇게 붙었을까 굼금해지네요^^
산길을 가다보면... 요 녀석들 습성이 꼭 사람보다 4~5미터씩 앞쪽에서 날아가서 앉고 다가가면 날아가고를 반복하기에..
길잡이 노릇을 해준다고 그런 이름이 붙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나비 짝짓기 사진도 궁금합니다. 산에 다니다가 본적 있던것도 같은데
이렇게 선예도 좋게 가까이 본건 처음입니다.
눈동자가 절 보는듯.. ^^
언젠가 접사에서 심도 맞추는 방법을 한번 전수해 주세요.
늘 부러운 접사를 접하고 감탄합니다.
어디선가 본듯합니다
개미를 잡아 먹는다니 이녀석 보려면 개미많은 곳에 가야될듯한데요 ^^
나비 잡으러 댕길때, 앞에서 얼쩡대는 비단길앞잡이 몇마리 잡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포르말린에 퐁당~~~ ㅋ
곤충 접사를 한 번도 시도 하지 않았지만
풍경사진만 수년 째 찍다보니 작은 피사체도 담고 싶어집니다.^^
예전에 자운님과 동행좀 했을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와~화려하긴 하네요...
열대곤충처럼 보입니다.
와우
선해도가 정말 디테일한데요.
너무 멋진 접사입니다.
선예도가 뛰어난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는 작품입니다.
선예도가 뛰어난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는 작품입니다.
잘 보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선예도가 뛰어난 작품,
시선이 즐거운 작품,
많이 배우고 갑니다.
생동감 넘치는 작품,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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