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진공모전. Shot on iPhone 챌린지 수장작 # 2
전 세계의 iPhone 포토그래퍼들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카메라인 iPhone으로 기념비적인 순간을 포착하는,
Shot on iPhone 챌린지를 위해 최고의 사진을 선보였다. 선정된 10점의 수상작들은 일부 도시의 옥외광고,
Apple 리테일 및 온라인 스토어에 등장할 예정이다.
수상작들은 iPhone Xs Max부터 iPhone 7까지, 전 라인에 걸쳐 카메라 품질을 보여주는 다양한 기종으로 촬영되었다.
iPhone은 첨단 사진 기법을 제공하는 최첨단 카메라를 통해 누구든지 훌륭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준다.
스마트 HDR과 같은 혁신 기능들은 명암 디테일이 더욱 생생한 사진을 만들어내고,
심도 제어를 통해 사용자는 실시간 미리보기 및 촬영 후에도 심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1 인물 사진 모드의 첨단 깊이 분할은 A12 Bionic 칩과 차세대 Neural Engine을 이용해
전문가급 보케 효과를 적용한 보다 정교한 인물 사진을 가능하게 한다.
피트 수자(Pete Souza), 오스틴 만(Austin Mann), 아넷 드 그라프(Annet de Graaf), 루이자 되르(Luísa Dörr),
첸 만(Chen Man), 필 쉴러(Phil Schiller), 카이안 드란스(Kaiann Drance), 브룩스 크래프트(Brooks Kraft),
세바스티앙 마리노-메(Sebastien Marineau-Mes), 존 맥코맥(Jon McCormack) 및 아렘 듀플레시스(Arem Duplessis) 등
국제 심사단들은 왜 이 작품들에 매료됐는지 짧은 평을 전했다.
엘리자베스 스캐롯(Elizabeth Scarrott) (미국), iPhone 8 Plus
브룩스 크래프트는 “어린 시절의 경이로움을 아름다운 환경 속에 담아낸 인물 사진이다.
아이의 개성과 주변 환경의 경험을 모두 보여주는 훌륭한 구성이다”고 말했다.
피트 수자는 “훌륭한 인물 사진이며 맥락을 잘 전달하도록 배경의 활용이 훌륭하다.
아이의 얼굴이 최적의 장소에 배치되어 있다.
아이를 같은 줄에 세워 아이 바로 뒤의 배경이 깨끗하고 시선을 분산시키지 않는다.
배경은 익숙한 곳이다.
나도 이 장소에 서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전체적인 그림은 이 위치에서 본 적이 없는 것이다”고 말했다.
앤드류 그리스월드(Andrew Griswold) (미국), iPhone Xs
존 맥코맥은 ““충분한 고민과 탁월한 연출이 돋보이는 사진이다.
배경 패턴이 이미지와 잘 어우러지고, 물방울 속에서도 해당 패턴의 작은 버전이 반복되면서
시각적으로 상당한 흥미로움을 자아낸다.
이 그림에서 심도를 창의적으로 활용한 점이 훌륭하다”고 말했다.
세바스티앙 마리노-메는 “굉장히 독특한 구성과 색상 구성으로, iPhone Xs의 장점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다.
가장 흥미로운 점은 배경 패턴으로, 물방울 마다 독특하게 확대되고 왜곡되어 있다.
이 패턴이 무엇인지 제대로 살피고 고민하고 싶어진다”고 말했다.
버나더 앤톨린(Bernard Antolin) (미국), iPhone Xs Max
카이안 드랜스(Kaiann Drance)는 “단순한 장면처럼 보이지만 흑과 백의 사용을 제대로 선택해
전혀 다른 분위기로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덕분에 구름과 배경 풍경의 극적인 대조가 더욱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리아디 다마완(Lie Adi Darmawan) (미국), iPhone Xs
루이사 되르는 “이 풍경을 마치 오래된 인물 사진처럼 대했다는 느낌이 든다.
산의 질감이 늙어 주름진 얼굴을 떠올리게 한다.
인물 사진과 풍경 사진은 인간이 창의적인 비유를 들 때 사용하는 가장 오래된 방식이다.
잠재의식의 영역에 속한 무언가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 사진엔 나를 잡아끄는 무언가가 있다.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다”고 말했다.
로베르트 글라서(Robert Glaser) (독일), iPhone 7
카이안 드랜스는 “사진의 다이내믹 레인지가 탁월하다.
목초지, 나무 및 구름 등 사진 전체적으로 디테일이 살아있다.
높은 하늘이 아름답고 전반적인 색채가 기분을 좋게 한다”고 말했다.
기억에 남을 명작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