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입 한지도 만 7년이 넘어갑니다.
그동안에 많은 임원진이 바뀌고 회원들도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제가 새삼 글을 쓰게 된 동기는 새로 취임한 운영진은 어디로갔는지 있던 임원진도 어디로갔는지..
참 뭐라고 말을 드려야할지...
이 사진 홈이 누구 개인의 것도 아닌데 이렇게 들어오는 사람이 없어서, 그리고 출석하고 추천해주면 사회적으로 낮아지고 자존심이 상하는것인지,
지금 운영진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한달이 지난 임원진들 코로나가 없어진다고 참여를 하실지 의구심이 듭니다.
뭔가 회원으로 이런글을 드릴때 ~~ 참 답답합니다.
좀 더 애정을 가지고 힘써주시면 안될까 글을 올려봅니다~~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찍지 회장 홍갑표/아름다운스케치 입니다.
우선 현재 운영진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점에 대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핑계일지 모르나 코로나19로 출사와 각종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간은 올해에 있을 전시계획, 관련서류등을 제출하였고 몇 가지 출사 대안에 대해 나름 고민했지만 능력이 부족한지 쉽지 않았습니다.
안그래도 3월 부터는 좀 해보자는 마음을 갖고 있던 참이었는데 늦은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19가 본인외 타인에게도 피해가 가는 만큼 상황이 좋아졌다해도 아직 예민하게 받아드리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안타깝지만 시나브로 좋은 날이 오리라 믿고 조금만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각설하고 호세김님의 글 내용을 잘 새겨듣고 앞으로 한 발 더 진보하는 운영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이유불문하고 운영진님들 분발해야겠습니다.
따끔한 지적 감사합니다 ~^^
찍지를 사랑하시는 맘 염려와 걱정에 글 감사히 봅니다
많이 반성하고 분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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