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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갤러리

두물머리/대략난감

사람의아들/현동철2019.10.29 01:18조회 수 43추천 수 8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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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기다렸다.

안개 걷히고 빛이 들어오기를...

어쩌면 불확실성에 대한 막연한 기다림으로 풍경사진은 시작되고,

그 기다림에 대한 보답으로 던적하고 진부한 아름다움을 한 줌 얻어가는 것은 아닌지,



하지만 기다린다고 모든것이 다 오는것은 아니더라...





6S1A2533.jpg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V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C 2019 (Windo촬영일자2019:10:27 06:03:02
만든이HYUN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matrix노출시간30.000 s (30/1)초감도(ISO)ISO-100조리개 값F/f/4.5조리개 최대개방F/4.4999999955012노출보정0.50 (1/2) EV촛점거리24.00 (24/1)mm플래쉬Flash-No사진 크기1300x867








6S1A2566.jpg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V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C 2019 (Windo촬영일자2019:10:27 07:05:49
만든이HYUN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matrix노출시간 0.033 s (1/30) (1/30)초감도(ISO)ISO-200조리개 값F/f/8.0조리개 최대개방F/8노출보정0.00 (0/1) EV촛점거리35.00 (35/1)mm플래쉬Flash-No사진 크기1300x731








6S1A2578.jpg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V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C 2019 (Windo촬영일자2019:10:27 07:10:08
만든이HYUN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matrix노출시간 0.033 s (1/30) (1/30)초감도(ISO)ISO-250조리개 값F/f/8.0조리개 최대개방F/8노출보정0.00 (0/1) EV촛점거리35.00 (35/1)mm플래쉬Flash-No사진 크기935x1403



















사람의아들/현동철

https://blog.naver.com/lycos64



"It shall also come to pass"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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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정출 (나는 松) (by 용암鎔巖) 문광지 (by 청도인(靑島人))
댓글 11
  • 2019.10.29 01:45 댓글추천 0

    두물머리의 새벽을 멋지게 담으셨어요.

    안개를 가르며 날아가는 새와 두물의 작은소경들이 한폭의 수채화같습니다.

  • 감성이 묻어나는 작품,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멋집니다. 잘 보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 본인이 자주 갔던곳이고 참 많이도 찾던 곳인데 아마도  이번같이

    실망하고 돌아온적도  없는것 같네요.

    꿩대신 닭이라고  반대편의 포인트를  운치있게 담으셨군요.

  • 2019.10.29 06:56 댓글추천 0

    가다림이 실망으로 바뀌는 시간을 멋지게 표현해 주셨군요. 즐감합니다.

  • 2019.10.29 08:52 댓글추천 0

    와우~! 신비로운 작품, 잘 보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 2019.10.29 11:03 댓글추천 0

    물안개 피어오르는 두물머리 몽환적인 작품입니다. 감동의 물결입니다.

  • 감성이 묻어나는 작품, 멋집니다.

  • 2019.10.30 09:22 댓글추천 0

    대략난감이 딱 맞는것 같아요.. ㅎ

    하지만 담아내신 작품은 정말 멋진 한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

  • 정출에 함께해주셔서 더욱 즐거운 출사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악조건에서도 멋진 작품을 담으셨습니다. 

    느낌이 좋은 작품,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작품, 대리 만족하고 갑니다.

  • 2019.10.30 13:54 댓글추천 0

    기다림이 아쉬웠지만 멋진 작품을 만드셨습니다.

    만나뵙고 싶었는데 만나 너무 반가웠고 너무 좋았습니다.

    재미난 추억도 만들고.자주 뵙고 싶네요...^^  

  • 2019.10.30 14:05 댓글추천 0

    동행하지 않았어도 그날의 환경이 느껴지는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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