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단상(斷想)]
사진을 조금은 멀리하면서 습관적으로 이런 질문에 시달렸다.
사진으로 경제적 이득이 없는데도 즐거운 마음으로 이 일을 계속할 필요가 있을까?
세상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데도 기꺼운 마음으로 지속할 필요가 있을까?
누구에게도 지지를 받지 못하는 상태에서 조차 꿋꿋하게 이 일을 밀고나갈 수 있을까?
그동안 느꼈던 사진의 즐거움이 마르지 않는 샘처럼 언제까지나 솟아날 수 있을까?
이 일을 지속하려면, 얼마나 강한 의지와 자기 성찰의 합리화가 더 필요할까?....
정말 사진을 좋아하는 걸까?
언제까지나 좋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내가 정말 좋아 했고, 지금도 좋아하는 게 '사진'이 맞긴 한 걸까?..
누구라도 처음에는 '무작정' 사진을 시작했더라도, 언젠가는 의미를 찾아 주위를 둘러보게 될것이다.
EXIF Viewer제조사SONY모델명ILCE-7RM2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23.2 (Windows)촬영일자2022:03:26 20:52:12
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spot노출시간 0.040 s (1/25) (1/25)초감도(ISO)ISO-1600조리개 값F/f/5.0조리개 최대개방F/4.9999996711455노출보정1.00 (10/10) EV촛점거리32.00 (320/10)mm35mm 환산32mm플래쉬Flash-No사진 크기1400x934
감성이 돋보이는 남다른 시선의
감동이 있는 작품입니다.
깊은 사색이... 사진에 그대로 담겨있네요.
남다른 구상으로 담은 작품 잘 감상합니다^^
고뇌의 흔적인가요. 즐겁게 감상합니다.
진천의 번화가도 다중촬영으로 담으니 어느 외국 같은 느낌입니다.너무 멋져요.
제 마음을 들킨것 같은 글도 마음을 울리네요.
혼란스런 요즘의 저를 보는듯한 기분이네요... 한동안 머물다 갑니다.. ^^
오~! 느낌이 뭔가 남다른데요? 한참을 들여보면서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질풍노도의 시기
자신을 찾기위한 혼란의 시간들
성장을 위한 번뇌의 시간들 같습니다.
작가의 포스가 느껴지는
환상적인 작품에 탄성이 절로 납니다.
예술적으로 담은 표현력이 좋은 참으로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남다른 구도와 구상으로 담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작품입니다.
감성이 돋보이는 남다른 시선의 무척이나 느낌이 좋은 좋은 작품 마음에 담아갑니다.
다중촬영으로 펴현하는 어느 작가의 작품을 본 기억이 납니다.
글로 표현하긴 어렵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작가의 심경이 담긴 작품임을 알것 같습니다.
감사히 보고 갑니다
바람의 흔적처럼 흔들림의 색상이 넘 멋스러워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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