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렇듯이 끝마치고 나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것 같습니다.

 

나름 열심히 준비한다고 했지만 부족함이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전시회를 위해 도움을 주신분들, 수고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시기간중 찾아주신 회원님들과 지인분들, 전시회에 참여해주신 우리 회원님들, 비록 참여는 못했지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우리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고생하신 부회장님과 총무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많은 부분 모자람이 있는 전시회였더라도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러한 전시회를 발판삼아 우리 찍지가 여러분들께 취미생활의 구심점이 되고 원동력이 되어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수 있는 사진동호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모임이 나날이 발전하여 찍지의 회원이라고 하면 남들이 부러워하는 그런 동호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되고 더위가 기승을 부릴텐데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기 바라며 멋지고, 아름답고, 황홀하고, 눈부시고, 신비롭고, 감동적인, 사진작품 많이 많이 담은 우리 회원님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