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진에서 열심히 준비한다고 했지만 어떠한 행사를 마치고 나면 아쉬움도 남고 부족한 부분도 남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아쉬운 부분들을 밑거름 삼아 다음 전시회는 좀더 발전된 모습의 전시회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도움 주시고, 성원 해 주시고, 수고 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여는 못했지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우리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신 부회장님과 총무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전시기간중 6일동안 매일 전시장 오픈과 폐문까지 해가며 지켜봤지만 우리 회원님들의 지인분들과 일반인, 그리고 사진인을 비롯해 정말 많은 분들이 관람 해 주시고 칭찬 해 주셔서 행복했습니다.

이러한 전시회를 모태로 우리 찍지가 회원들께 취미생활의 구심점이 되고 원동력이 되어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사진동호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