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버섯의 어린 버섯은 백색의 알에 싸여 있으며,
성장하면서 정단부 위의 외피막이 파열되어 갓과 대가 나타난다.
표면은 적색 또는 적황색이고, 둘레에 방사상의 선이 있다.
주름살은 떨어진주름살형이며, 약간 빽빽하고, 황색이다.
대의 표면은 황색 또는 적황색의 섬유상 인편이 있고, 대의 위쪽에는 등황색의 턱받이가 있으며, 기부에는 두꺼운 백색 대주머니가 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활엽수림, 침엽수림, 혼합림 내 땅 위에 홀로 나거나 흩어져서 발생하는 외생균근성 버섯이다.
식용버섯이다.
고대 로마시대 네로 황제에게 달걀버섯을 진상하면 그 무게를 달아 같은 양의 황금을 하사했다는 기록이 있다.
(우리 산야의 자연버섯, 2011. 2. 22., 고철순, 석순자, 장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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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르고 귀한 정보 고맙습니다. 알에서 깨어나오는 듯한 모습이 아주 특이하고 재미있네요.
남다른 시선의 작품, 수고하신 작품, 잘 보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정말 색깔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버섯이군요. 마치 계란을 깨트렸을때
그안에 노른자처럼 보이는 버섯이네요
처음 구경합니다.
대부분 색깔이 화려한 버섯은 독버섯이 많다고 들었는데
이버섯은 식용이란것도 그렇고 아무튼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독특하고 이쁜 버섯이군요.. 먹기엔 너무 아까울 버섯같군요.. ^^
희한한 버섯이네요...
정말 달걀처럼 생기기도 하고 후라이 해논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먹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ㅎ
맛도 계란맛이 날라나 모르겠네요~ ^^
예쁘네요.
얽힌 얘기가 재미도 있구요.
정말 달걀 같이 생겼네요. 유익한 정보와 산뜻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오~ 식용 가능하군요?
저렇게 예쁜색을 갖고 있으면 독버섯이라 생각하고 만지지도 못했었는데...ㅎㅎㅎ
신기해요
달결 후라이가되어가는것같 더니
이쁘게 피어오르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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