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문광지의 오래전 작품은 처음으로 접해봅니다.

물안개 피어오르는 가을날 평화로운 문광지의 정경을 느껴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한참을 머물러 감상합니다.

문광저수지의 모습이 이렇게 자연스럼이 있었군요.

너무 색감도 이뻐요.

가을속으로의 여행을 떠나는 길입니다.

완전 굳뜨입니다.

와 이런 날도 있군요... 아름다운 날입니다.

너무 멋져요 !   저는 너무 좋습니다...

아침 햇살을 맞이하는 노인의 모습과 노란단풍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문광지 사진중에 아마도  이런작품은 보기 드물겁니다.

저기  벤취에 앉아 계시는  할머님의 모습이 작품의 미를 더욱 살려줍니다.

말이 필요 없는 대박입니다. 넘 넘 느낌이 좋습니다.

물안개와 더불어 은행잎이 날리는 것이 키포인트인가 봅니다.

노란 은행잎으로 융단을 깔아놓은것도, 은행나무의 색감도 지금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담기 힘든 귀한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는 작품입니다.

환상적입니다. 빛과 물안개 떨어지는 은행잎...쌍엄지 척입니다

불후의 명작 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