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단상(短想)]
만일 나에게 조언을 구하는 풍경 초보사진가가 있다면 나는 이렇게 말할 것 같다.
"먼저 눈앞의 풍경을 잘 보세요.
사진 찍기는 새롭게 무엇을 만드는 일이 아니라,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의 풍경을 찾아내는 일입니다.
시선을 끄는 형태가 있다면 그 형태를, 질감이 있다면 질감을,
빛이 있다면 빛을, 색이 있다면 색을 카메라에 담아내면 됩니다.
무엇을 '표현하겠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내 개인적 취향이나 개성이나 의견을 사진에 표현하려는 것은 '욕심'입니다.
사진찍기란 나를 드러내는 일이 아니라, 내가 바라본 풍경을 드러내는 일입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게 아니라, 풍경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잘 바라보아야 합니다." 라고 말이다.
미호천 와~~~
눈으로 보면 그렇게 멋진곳이 아닙나담ㄴ 교육위원님이 담으시면 정말~~~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습니다.
물안개가 멋진 작품,
아름답게 담은 일출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는 작품입니다.
미호천의 아름다운 풍경에 흠뻑 취하고 가네요.
멋진작품 즐감합니다.
나즈막히 물안개가 깔린 미호천의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합니다.
좋은글, 멋진작품
대리 만족하고 갑니다.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아름답고 근사한 사진과 수필사진 처럼 멋진글이 함께 하는 느낌이 좋은작품입니다.
심미안으로 정성껏 담은 작품,
참으로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멋집니다.
잘 보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미호천에 금계국이 많이 피었네요~
출근전 달랴야 겠습니다
와우~
아름답게 담은 일출 작품,
편안히 감상합니다.
물안개가 살포시 내려앉은 미호천의 풍경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작품,
안개가 있어 더 멋진 작품,
말이 필요없이 멋진 작품입니다.
포스가 느껴지는 작품,
안개가 있어 더 멋진 작품,
환상적인 작품입니다.
고요함과 평온함이 묻어나는 작품,
안개가 있어 더 멋진 작품,
편안히 감상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