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단상(斷想)]
나는 가끔 사진에서 오는 무의미를 생각할 때면 마치 심장이 오그라드는 것만 같다.
나의 사진은 어디 쓰일 일도 없고(그런 목적으로 사진을 찍지 않았기에) 쓰일 수도 없다.
내게는 어떤 계획이나(무엇을 하거나 무엇이 되겠다는 식의) 목적의식이 없다.
현실적인 시각에서 보면, 이건 명백히 무모하고 어리석은 짓이다.
사진이 주는 재미와 그 열정도 이제는 임계점에 도달한지 오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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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hall also come to pass"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물먹으러 온 고라니도 보이네요. 예쁜 색감을 만날 수 있는 곳이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도 행복한 진사님이겠죠..^^
미호천 도사님다운 멋작입니다.
무척이나 느낌이 좋은 남다른 구도와 구상으로 담은 멋진 작품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 분위기가 넘 좋은 미호천 소경입니다
고라니 한마리가 찬조출연을 해주어서 더욱 운치가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고요함과 평온함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작품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좋은 작품 마음에 담아갑니다.
정말 한폭의 동양화입니다.
작품에 아름다움의 극치를 봅니다.
감성이 돋보이는 남다른 시선의
물안개가 있어 몽환적인
환상적인 작품에 탄성이 절로 납니다.
미호천의 새벽 풍광은
고요하면서 마음에 푸근함과 서정적인 감성을 전달해줍니다.
감성이 돋보이는 남다른 시선의
감탄사가 절로 나는 작품입니다.
안개가 있어 몽환적인 경이로운 작품입니다.
고요하고 몽환적인 미호천의 풍경을 잘 담으셨네요 ^^
미호천 정말 좋습니다~~
미호천에 안개가 아스라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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