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진 한장 포스팅 합니다.
지금은 추억속으로 사라져버린 원정리 느티나무 가 있는 풍경입니다.
참 많이도 찾았던 곳중의 한곳인데 지금은 사진속에만 남아 있는 원정리 느티나무 모습입니다.
세월은 가고 인생도 흘러가며 변하지만
사진은 오래도록 기록으로 남는다~
에버그린/이성환_고문2022.10.17 22:15조회 수 59 댓글 11
오랜만에 사진 한장 포스팅 합니다.
지금은 추억속으로 사라져버린 원정리 느티나무 가 있는 풍경입니다.
참 많이도 찾았던 곳중의 한곳인데 지금은 사진속에만 남아 있는 원정리 느티나무 모습입니다.
세월은 가고 인생도 흘러가며 변하지만
사진은 오래도록 기록으로 남는다~
500년된 느티나무 주변으로 황금들판과 은하수 촬영장소로 각광받던 이곳의 느티나무가 작년 5월에 고사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보물창고의 귀한 멋작을 감상합니다..^^
작가의 포스가 느껴지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작품입니다.
원정리의 모습이 이랬군요.
황금들판을 지키고있는 멋진 느티나무
환상적인 가을들녘입니다.
길이 기억에 남을 작품입니다.
예날 그 추억이 그립니다.
지금은 볼수 없는 추억의 명작입니다.
황금들판에 멋진 저 느티나무가 사라지고
주변에는 축사나 인삼밭 등이 생겨
아름다운 저 모습은 이젠 볼수없어 안타깝네요.
멋진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추색이 만연한 가을의 작품입니다.
아름답습니다.
계절의 감각을 잘 표현해 주는 정성이 듬뿍 담긴 풍요로운 한 폭의 그림 같은 작품입니다.
다시는 볼수없는 풍경 ~~ 좋은 작품 마음에 담아갑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담을 수 없는 그리운 시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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