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18.
원주
쥐방울덩굴이 기운차게 자라고 있다.
시꺼먼 나비가 잎을 잡고 날개 아랫면에 뭔가 열심히다.
1분 남짓 용을 쓰는가 싶더니...
곧 다른 곳으로 날아가 버린다.
다가서 앉았던 잎 아랫면을 보니...
붉은색의 정교한 '알'이 보인다.
쥐방을덩굴을 기주로하는 나비는 사향제비나비, 꼬리명주나비 두 종...
알색깔이 붉은 것을 보니...
사향제비나의 알이다.
마치 붉은색 보석 같다.
스스로 만족하는 그날까지~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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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5.20 06:32 댓글
심미안으로 정성껏 담은
황홀한 작품에 감동 먹고 갑니다.
좋은 작품 편히 감상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
2025.5.20 06:53 댓글
생명체의 신기함을 느끼게해주는 작품입니다.
어쩜이리도 이쁘고 귀여울까여
담기 힘든 소중한
남다른 구도와 구상으로 담은
감탄사가 절로 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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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5.20 08:03 댓글
오~
새로운걸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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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5.20 09:27 댓글
사향제비나비와 알
볼수록 신비스럽고 멋지네요.
매크로의 멋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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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5.20 11:18 댓글
담기 힘든 소중한
힘들게 담은 수고하신
좋은 작품 편히 감상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
2025.5.20 12:48 댓글
난생 처음보는 나비 알,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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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5.20 13:23 댓글
사향제비나비와 알
담기 힘든 소중한
다큐를 보는것 같은 작품입니다. -
2025.5.20 16:15 댓글
우와~ 귀한작품을 담으셨네요
저도 공부가 되네요 ~
심미안으로 정성껏 담은
말이 필요없는 멋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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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5.20 16:49 댓글
마크로 매력에 빠지게 하는 작품 입니다
준비중인데 열심히 배워야 겠네요
즐감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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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5.22 12:30 댓글
새생명이 알에서 부터 시작이 되는군요.
남다른 구도와 구상으로 담은
감동이 있는 멋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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