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첫걸음 시절 나는..
아름다운 광경을 카메라로 촬영하면, 그게 곧 '예술작품이 된다' 고 믿었던 것 같다.
그러니깐 그토록 열성적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출몰하는 장소에 숨가쁘게 찾아다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풍경사진의 아름다움은 다만 그 풍경의 아름다움일 뿐' 이도저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사진 한 장을 단서로 무작정 찾아 나선 곳입니다.
처음 마주 했던 조치원 미호천 아침 풍경입니다.



사진 첫걸음 시절 나는..
아름다운 광경을 카메라로 촬영하면, 그게 곧 '예술작품이 된다' 고 믿었던 것 같다.
그러니깐 그토록 열성적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출몰하는 장소에 숨가쁘게 찾아다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풍경사진의 아름다움은 다만 그 풍경의 아름다움일 뿐' 이도저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사진 한 장을 단서로 무작정 찾아 나선 곳입니다.
처음 마주 했던 조치원 미호천 아침 풍경입니다.



하늘이 얘기하는 멋진작품 즐감합니다
변화무쌍한 하늘이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부지런해야 담을수있는풍경입니다.
빛이 환상적인 작품,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좋은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는 1인..^^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좋은 곳만 찾아다니는 현실이 아쉽지요..
느낌이 좋은 작품,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감동의 물결입니다. 잘 보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눈에 익숙한 장소군요 본인도 예전에는 시간만되면 가까운곳이라 계절마다
자주 찾던곳입니다.
가까운곳임에도 게으름이 앞서 늘 부러운 시선으로만 바라봄니다. 따라하고 싶은 작품, 부러울 따름입니다.
색감이 좋은 작품, 수고하신 작품, 정감이 묻어나는 작품, 대리 만족하고 갑니다.
멋집니다.
수고하신 아름다운 작품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미호천의 일출~~ 그냥 한동안 바라보다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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