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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갤러리

성호저수지/개개비의 사랑노래

사람의아들/현동철2019.07.10 23:36조회 수 30추천 수 11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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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립스틱 짙게 바른듯한 예쁜입술을 내보이며 아름다운 사랑노래를 불러대는

개개비가 보고싶어 다시 한 번 성호호수 연꽃단지를 찾았습니다.

바람도 돌아 앉은 여린 연잎 사이로 온통 지치도록 개개비의 사랑노래가 들려오던 날입니다.





6S1A9868.jpg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V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C 2015.5 (Win촬영일자2019:07:08 07: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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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S1A9844.jpg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V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C 2015.5 (Win촬영일자2019:07:08 07:43:02
만든이HYUN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matrix노출시간 0.002 s (1/500) (1/500)초감도(ISO)ISO-500조리개 값F/f/5.6조리개 최대개방F/5.6000006708602노출보정0.00 (0/1) EV촛점거리600.00 (600/1)mm플래쉬Flash-No사진 크기1300x866














사람의아들/현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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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hall also come to pass"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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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0) 반딧불이 (by 바람소리/차형열) 궁남지2 (by 그린나래/金熙洙)
댓글 12
  •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작품, 수고하신 작품, 따라하고 싶은 작품,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 열심히 짖어대어 구애하는 모습이 아주 사랑스럽게 보이네요.  귀한 소재의 작품,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2019.7.11 03:45 댓글추천 0

    남다른 시선의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멋집니다.

  • 600 mm 망원 포스가 느껴지는 작품입니다.부러울 따름입니다.

  • 저놈의 육성녹음이 함께 듣고 싶단 생각이 드는군요,.

    귀여운 포즈에 감동합니다.

  • 2019.7.12 01:10 댓글추천 0

    600mm 대포도 구경하고 싶은데요..^^

  • 2019.7.12 05:26 댓글추천 0

    음... 보고 싶은 친구네요.

    이번 정기출사에 궁남지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2019.7.14 09:39 댓글추천 0

    개개비의 울음소리가 마치 귓전에 들리는듯 합니다.

  • 2019.7.14 13:34 댓글추천 0

    사진 넘 맘에 듭니다~

    특히 색감이 강하지 않아 넘 좋으네요.

    멋진 작품 잘 보았습니다.^^

  • 성호지에는 세월이 흐를수록 개개비도 적어지고 연꽃도 적어지는 느낌입니다.

    연꽃에 앉아야 하는데 연잎에만 앉아서 우네요......

    울음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듯 생생합니다.

  • 연잎에 앉을 정도로 자그마한 녀석이군요.. 참으로 구엽습니다.. ^^

  • 2019.12.4 12:04 댓글추천 0

    노래하는 개개비를 예리하게 담으셨군요,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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