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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품은 방죽골

말썽꾸리2020.02.03 00:51조회 수 47추천 수 9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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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간 방죽골

방죽골의 물속에 하늘의 이야기가 담겨있었어요.

물속은  유리공에 우주천체를 품은듯 거대하고

꾸리는 그 속에우뚝 서  품겨있는 작은 존재이기도하고

손 안에 우주를 들어올리듯 큰 거인이기도했습니다.

착각속에서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004.jpg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6D Mark II촬영일자2020:01:30 08:35:28
촬영모드Reserved측광모드center weight노출시간 0.008 s (1/125) (1/125)초감도(ISO)ISO-640조리개 값F/f/9.0조리개 최대개방F/9.1103090780535노출보정0.00 (0/1) EV촛점거리16.00 (16/1)mm플래쉬Flash-No사진 크기1300x706



009.jpg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6D Mark II촬영일자2020:01:30 08:39:48
촬영모드Reserved측광모드center weight노출시간 0.008 s (1/125) (1/125)초감도(ISO)ISO-640조리개 값F/f/11.0조리개 최대개방F/11.313708498985노출보정0.00 (0/1) EV촛점거리16.00 (16/1)mm플래쉬Flash-No사진 크기1300x907




말썽꾸리

빛담는 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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