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어제네요
3월의 마지막날....
강원도 어느 곳에 나홀로 출사를 다녀왔어요.
가는데만 3시간 30분
왕복 7시간을 운전했네요.
그래도 나비를 보러가는 길엔
졸음운전은 없었네요. ^^

제일 먼저 반겨준 나비는....
월동형 나비가 아닌....
쇳빛부전나비

국내에는
쇳빛부전나비가 3종으로 분류되고 있는데...
북방쇳빛부전나비, 쇳빛부전나비, 연쇳빛부전나비 등입니다.
저는 아직도 막눈이라
쇳빛인지 연쇳빛인지 잘 구분을 못하네요.
나중에 확인되면 알려드릴게요.

월동형 나비인 '산네발나비'의 아랫면입니다.

요 사진이 윗면이구요.

또 다른 윗면 사진
역시 '산네발나비'

우리 주변에도 흔한 네발나비
마침 두 마리가 함께 있어서...
윗면과 아랫면을 함께 담았네요.

뿔나비 월동형
역시나 우리 주변에 흔한 종입니다.

올 겨울 강원도에 눈이 많이 왔다고 하던데.....
산양이 눈에 갇혀 굶어죽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네요.
가는 길 마침 인가 근처에 내려와 있던 산양도 한 컷 담을 수 있었네요.

청띠신선나비 월동형
날개가 많이 상했네요.

두릅나무 기주의 '새똥하늘소'
이른 봄에 목심에서 기어나와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짝짓기네요.
제가 촬영하는 분야가 여러 회원님들과는 달라
자주 사진을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생존 신고 목적으로 올립니다.
귀한작품 감사히 감상합니다
담기 힘든 소중한
힘들게 담은 수고하신
멋진 작품에 찬사를 보냅니다.
한동안 보이시지않더니
나비 잡으러 댕기셨군여
고생하신 덕분에 귀한 작품 감상합니다.
심미안으로 정성껏 담은
멋진 작품에 찬사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큐를 보는것 같은 작품입니다.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나비에 대한 열정은 더욱 깊어지는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자운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청띠신선 간만에 보니 반갑네요..ㅎㅎ
힘들게 담은 수고하신
작가의 포스가 느껴지는
신비롭고 경이로운 작품입니다.
와~
다른건 잘모르겠고 산양은 대박이네요^^
발품으로 담은 멋진 작품에 박수를 보냅니다.
작가의 포스가 느껴지는
시선이 즐거워지는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좋은 작품 편히 감상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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