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항상느끼는 아쉬움과 모자름에 후회하는 나날입니다 

그래도 무제봉에 운해 쓰나미 멋지네요 ... 

올핸 여길 못가보고 지나가나 봅니다 ^^  굿샷입니다~~~~

와~! 운해가 넘실대는 무제봉 끝내줍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아마도  풍경사진을 담고자 하는 사람들의 공통사항이 아닐까 싶네요.

그만큼  모든 여건이  완벽하게 맞추어 지기가 여간해서 쉽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수십번을  같은곳을 찾는 사람도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이사진만 놓고 본다면 우선은  그곳에  내가 있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그순간 만큼은 그리고 셧터를 누르는 순간만큼은 행복 그 자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름다운 장면을 만난거 같습니다.

정출을 이곳으러 갈걸 그랬네요...
흑성산에선 안개속에서 수다만 떨고 내려왔는네 감동의 순간을 맞이하셨습니다.

눈부시게 멋진 작품, 수고하신 작품, 남다른 시선의 작품, 눈이 호강하는 작품입니다.

엄청난 운해 환상적인 풍경에 열정이 겹친 멋진작품에 감동입니다

넘실대는 운해가 정말 멋지네요...즐감합니다 ^^

하얀 화선지에 짙은 묵을 흡수시켜 화가님의 느낌대로 붓길을 선따라 멋드러지게 농담을 주며 내리그은듯한

작품을 보는듯합니다.

맛진작품 잘 감상합니다.

캬~~ 따라하고 싶은 작품, 황홀경에 젖어 봅니다. 멋집니다.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